오늘 나의

아무리 생각해도

Kim ARam 2009. 4. 29. 20:30


사람은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는 인생의 진리가 새삼스럽지 않다
고달픈 하루를 보냈다는 친구를 모른 척했던 어제의 나를 되돌려 본다
주지훈과 예학영
나는 또 옆구석으로 흘러가 작년 홍대에서 친구가 꽂혔던 남자가 예학영닮았다고 했었는데
알고 봤더니 예학영이 아니라 서도경이었는데
이번 사건에 예학영이 연루되어있다는 거에 난 또 서도경을 생각하고 있었다
전혀 닮지 않았는데 나는 왜 자꾸 서도경을 예학영이라고 하는 걸까
그리 중차대한 문제는 아니지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