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나의
나의 음악편력 변천사
Kim ARam
2009. 5. 22. 08:45
내 십대에는 랩, 힙합, 알엔비 비스티보이즈, 로린힐과 에미넴에 미쳐있었지.
그리고 스무 살이 되면서 케미컬브라더스 잠깐 전자음악에 빠졌다가
그루브아마다, 칠아웃뮤직에 몸을 맡겨
지친 몸을 달래주는 건 센티멘탈시너리, 누자베스.
결국은 보사노바, 재즈, 라운지로 돌아와
얼마 지나지않아 코린 배일리래와 제이슨 므라즈, 잭 존슨와 함께 조용한 어쿠스틱에 몸을 뉘여
요즘은?
레이디가가를 들어볼라지만 듣고 있을 수가 없는 요즘.
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 한 가지는
마지막 트랙이 내 마음에 들 확률은 97퍼센트라는 것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