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세시
아요와 함께 친구에게 썼던 편지를 다시 읽고 있는데
뭐하니
음악듣고 있어
왜 연락이 없었니
핸드폰하고 안 친해
나요즘힘들어우울해 보고 싶어 지금 만나자
날 오해했나본데 난 오빠 부티콜 아니니깐 이런 걸로 연락하지마
라고 따끔하게 얘기해줬더니
쌍
"부티콜이 뭐야"
아요와 함께 친구에게 썼던 편지를 다시 읽고 있는데
뭐하니
음악듣고 있어
왜 연락이 없었니
핸드폰하고 안 친해
나요즘힘들어우울해 보고 싶어 지금 만나자
날 오해했나본데 난 오빠 부티콜 아니니깐 이런 걸로 연락하지마
라고 따끔하게 얘기해줬더니
쌍
"부티콜이 뭐야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