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 am not your booty call

from 오늘 나의 2009. 5. 13. 03:36
새벽세시
아요와 함께 친구에게 썼던 편지를 다시 읽고 있는데

뭐하니

음악듣고 있어

왜 연락이 없었니

핸드폰하고 안 친해

나요즘힘들어우울해 보고 싶어 지금 만나자

날 오해했나본데 난 오빠 부티콜 아니니깐 이런 걸로 연락하지마
라고 따끔하게 얘기해줬더니



"부티콜이 뭐야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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